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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선   
작품명 | 엔젤링 (Angel Ring)
성명 | 조광희, 김선영
출품번호 | 05
작품설명 | 어떻게 하면 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? 수유를 할 때 엄마들은 아이를 팔에 받친 후 모유나 분유를 먹이곤 합니다. 이러한 이미지로부터 고안한 해결책은 바로 팔에 수유등을 끼워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. 원형의 조명을 팔에 끼워 사용하면 엄마는 아이를 손에 안고도 한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이것은 매우 큰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. 조명을 들고 이동하는데에 별다른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. 또한, 신생아가 가장 먹기 좋은 분유의 온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였고, 조명의 상단부에 압력센서와 온도센서를 탑재하여 분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스크린을 통해 분유의 온도를 표시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. 수유자는 팔에 조명을 끼우고 분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표시되는 온도를 통해 분유를 더 데우거나, 식힐 수 있으며, 이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수유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.